기사 메일전송
배정남, 어릴 때 혼자 살아 가정형편상 빨리 공장에 취업
  • 기사등록 2017-07-06 08:20: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에서 '어릴 때 혼자 살아서 가정형편상 전교에서 제일 빨리 공장으로 취업을 나갔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정남은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아가지고 가정형편상 진학을 못 하는 여건이라서, 전교에서 제일 빨리 공장으로 취업을 나왔어요. 볼트 같은 무거운 쇳덩이 나르는 일을 했는데, 허리와 무릎을 다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서 배정남은 "병원을 가고 싶었는데 병원비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쌔가 빠지게 했는데 시급이 2,050원인데 파스만 붙이고 버텼죠. 나중에 악화되어 집에서 계속 누워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35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