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정남은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아가지고 가정형편상 진학을 못 하는 여건이라서, 전교에서 제일 빨리 공장으로 취업을 나왔어요. 볼트 같은 무거운 쇳덩이 나르는 일을 했는데, 허리와 무릎을 다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서 배정남은 "병원을 가고 싶었는데 병원비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쌔가 빠지게 했는데 시급이 2,050원인데 파스만 붙이고 버텼죠. 나중에 악화되어 집에서 계속 누워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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