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남원 4-H활성화, 초․중․고교 체험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하여 농촌교육농장 활용, 기초영농시술교육 및 농기계 실습교육 등 청년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촌지역 고령화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농업․농촌에 이해할 수 있도록 농업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학교4-H회원의 교육을 6차산업 및 앞으로의 농업정책 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할 계획이며,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기계 활용을 청소년기 때부터 준비를 하여 농촌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이환중 소장)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을 청년들이 살기좋고 농업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해지고, 소득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여 살기좋고 건강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