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 유아반으로 나누어 총 2회기를 실시하였으며 오감놀이, 신체놀이를 통해 자녀의 의사소통 능력과 정체성, 정서적 및 사회적 발달을 돕고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담당해야 하는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육을 제공하였다.
부부가 함께 참여한 한국인 배우자 노○○씨(42세)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자녀와 노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가족이 함께하니 한국어와 아내나라 언어를 함께 사용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부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를 이용하여 가족코칭에 참여한 가정에게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실천하며 연습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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