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환 주지스님은 “이 쌀은 2일 극락전 상량식에 받은 공양미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천지사는 매년 초복이면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로잔치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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