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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 문 열어 - 에너지밸리 조성의 디딤돌 역할 할 기업창업 기반 조성
  • 기사등록 2017-06-30 15:50:59
  • 수정 2017-07-01 1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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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동구 I-PLEX에 자리잡은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한전이 공동 운영하며, 스타트업 기업 10개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앞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으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저변 확대와 청년창업,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박권식 한전상생협력본부 장, 에너지 관련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김종식 경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기업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한전 에너지신산업 창업지원센터와 지역의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이 협력해 에너지기업 창업이 늘어나고, 이들 기업이 한전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에너지밸리 조성과 에너지신산업 메카 조성의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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