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이날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34명으로 꾸려진 인권길라잡이단 위촉식을 갖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인권길라잡이 단장과 간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인권길라잡이단의 역할과 활동범위,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인권길라잡이단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