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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전현희, 호국보훈의달 맞아 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6-26 18: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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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전현희 의원실


 

[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연제구)과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강남을)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나라 위한 의병, 보훈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다”토론회를 개최했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 의병은 조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지만, 오늘날 의병 서훈과 후손에 대한 예우는 미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숭고한 희생으로 조국을 지켜낸 의병정신을 기리고 바람직한 보훈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홍순권 동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태룡 '국의병사 상·하'저자가 의병 서훈 실태와 바람직한 보훈정책의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이윤옥 여성독립운동 연구가, 전영복 전해산 의병장 후손, 최범산 압록강아리랑 저자, 김정아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 전문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현희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의병 후손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며 “의병 정신은 대한민국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보훈체계가 하루빨리 이뤄지도록 국회와 국가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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