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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국회 황주홍 의원 가뭄극복 현장 방문 - 양수현장 관계자들 위로 격려, 지원대책 마련도 검토키로
  • 기사등록 2017-06-19 15:15:58
  • 수정 2017-06-19 1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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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고흥,보성,장흥,강진)이 가뭄피해 현황 파악차 17일 오후 가뭄극복 현장을 방문했다.

황주홍 의원(오른쪽 세번째)이 최광선 지사장(중앙 감청색 점퍼)로 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제공)

황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직원들이 대형펌프를 이용해 24시간 양수작업을 하고 있는 풍도저수지(고흥군 풍양면) 현장을 방문해 최광선 지사장으로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을 보고 받고 휴일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양수작업을 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광선 지사장은 가뭄극복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대규모 쌀 생산 경작지인 풍도지구와 오마지구간척지의 장기 가뭄에 대비한 항구적인 가뭄대책 양수장 설치 등을 건의 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황 의원은 최 지사장으로부터 가뭄극복 대책을 보고 받고 “지역에서 필요한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농업인들의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물 아껴쓰기 대군민 홍보와 함께 한방울의 물이라도 농업용수로서 활용키 위해 지금까지 전 직원과 장비가 총 동원돼 가뭄극복 현장에 상주하면서 농업인들의 용수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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