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소방과 안전에 관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태)는 14일 인솔교사와 함께 안전센터를 방문한 녹동어린이집 원생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과 안전하게 피난하는 방법 ▲119신고요령 ▲지진 발생시 대처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 정재태 센터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안전 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