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수원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클럽 제5회 MBC꿈나무축구 8:8 문경대회 2017년 6월 10일 ~ 11일 문경시민운동장 U-11 원장 박병주 감독 한명진
수원유나이티드는 A조 1위로 본선진출 후 FC풋볼마스터,블루윙즈동탄FC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진출,결승에서 마산FC를 4대0으로 대파하였다.
수원 유나이티드는 평소 지도자의 열정 가득한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유명하며 이번 U-11부문에서 4학년과 5학년으로 결성 되었음에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
한편, 신종철 기자는 경기내내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15번 홍준율선수를 대표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기자/15번 홍준율선수 안녕하세요?
홍준율 선수/네 안녕하세요.
기자/경기내내 지켜봤는데 다른 선수들보다 유달리 열심히 뛰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점과 제일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준율 선수/제가 가장 아쉬웠던 점은 골을 많이 못넣어서 아쉬웠고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저희 팀이 결승전에서 우승 후 부모님들께 큰절 세레모니를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자/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준율 선수/저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여 휼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우등생이 되고 싶고 부모님께는 효도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현장에서 신종철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1225보도국
(제보) 카카오톡ID 8863051
e-메일: s13418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