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강원도 건설교통국(국장 박재명)은 도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제품 안정적 판로를 위해 우리도에서 시행되는 건설사업에 도내 기업 생산제품 사용 확대가 절실함에 따라 지역 생산제품 우선 사용과 상생협력을 위한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토목 등 건설분야 설계 시 강원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우선 설계에 반영하여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정보와 제품구매 관련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지역에서의 상생협력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으며,道에서는 도내 기업들이 제품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하며,
7월중 설계단체(건축사회, 엔지니어링회)와 중소기업대표들과 함께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