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소방서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조심을 생활화하기 위해 주최하는 학생 동요대회에 참가했던 고흥도화초등학교 합창단(교장. 이정준, 아래 도화초합창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도화초교 합창단의 경연 광경(이하사진/도화초 제공) 지난 8일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남119소방동요 대회’에 고흥․보성지역 대표로 참가한 도화초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해 전남도 내에 실력을 과시 했다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 도화초합창단은 2학년과 5학년 30명으로 구성돼 이상윤 교사가 중간놀이시간을 활용해 45여 일 간 소방, 안전동요를 지도 해 온 것이 이같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