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구 해병대 전략캠프)’는 최근 육군훈련소 출신의 김혜라 (육군 예비역 중사)교관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관은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육군 훈련소에서 훈병들을 지도하는 교관과 기동 중대 총반장으로 복무했다.
그는 또 청소년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과 청소년 진로.창직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최근 군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관은 앞서 2007년에는 이라크 자이툰 사단 파병도 자원 복무한 바 있으며, 군생활 10년의 경력자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육군 훈련소 여군 교관출신의 김 교관은 군출신 특유의 카리스마로 필드의 교육현장에서 여성교육생들의 교육진행과 관리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극기훈련 전문기업이다.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경기도 가평, 양평, 파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을 다지기 위해 2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 2일, 4박 5일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더필드는 현재(2017년 5월 31일 기준)까지 320여 기업의 3만5000 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원교육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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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0689뉴스에듀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