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어촌公 고흥지사, 지역주민과 가뭄극복에 구슬 땀! -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고흥지역 가뭄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17-06-07 12:24:17
기사수정
▲ CEO방문[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된 가뭄에 물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는 관내 풍양면 풍도지구, 도덕면 오마지구, 점암면 사정지구, 동강면 대강지구 등 가뭄피해 예상 지역에 전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공사보유 양수기를 동원 다단양수를 통해 가뭄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가뭄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일 오전 10시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고흥을 전격 방문해 양수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극복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대표적으로 양수작업으로 급수중인 점암면 사정지구는 사정천에서 1일 최대 1만톤을 연봉2제에 양수저류해, 이 물을 1,300m 상류의 사정천 군보까지 다시 양수해 인근 57㏊ 농경지에 급수 중에 있으며, 풍양면 풍도지구는 저수율이 낮아 말단 미 급수지역인 신양들 30㏊에 대해 고흥만 간척지 용수관로(500m)에 가압펌프를 설치해 1일 1천톤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하루 전 6월 3일(토)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김갑섭 행정부지사)께서 점암면 사정지구 가뭄대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모든 지혜를 모아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 자리에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도 참석해 공사 전남지역 가뭄대책 추진 현황설명을 했다.

최광선 고흥지사 지사장은 수혜민과 지속 소통 및 비상급수에 총력을 다 하고 있음을 보고 했으며, 사장님께서는 위기상황에서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용수공급 원칙을 가지고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무엇보다도 단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0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