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고 싶고 우월해 보이고 싶은 청소년기 특성상, 친구들과 부정적인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능력 부족으로 많은 갈등이 일어난다.
따라서 이번 상담 프로그램의 목적은 친구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학급 내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키데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순초등학교 학생은 “친구에게 이야기를 할 때 내가 하는 말이 언어폭력으로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을 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조심하여 말을 해야겠다.” 라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관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Wee센터 전화(370-7191)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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