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김정식)는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2009 .3. 12(목) 1층 회의실에서 세부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극심한 경기 침체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이날 회의는 예산 조기 집행 방안을 부서별 집행가능성 검토를 통하여 예산 자금배정 및 계약 활성화 예산을 자금 적기 배정, 예산 집행절차 단축을 통한 신속한 집행등의 계획을 마련하였고 인건비ㆍ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비는 상반기에 조기집행을 하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 완도해양경찰서는 예년과 달리 전체 예산을 상반기에 70%이상 집중하고 용역 및 공사의 상반기 80%이상 조기발주 조기 집행한다는 계획아래 각 사업담당자가 보고하는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이날 회의결과, 우리서 전체 예산 배정액 대비 4월 52%, 5월 55%, 6월 95%로 정부가 계획중인 연간예산 상반기 70%를 초과하여 무난히 조기 집행이 이루어 질것으로 판단되었으며 3월14일 현재 완도해양경찰서의 재정 조기집행 상황은 총 예산액 9억3천 만원 중 1억5천 만원(16%)집행되었으며, 4월말까지 예산의 실 집행액을 총 예산의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향후 완도해양경찰서는 정부가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 유지 및 창출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간주하고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정 조기집행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문제점을 도출, 해소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