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농읍 - 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방문[전남인터넷신문]홍농읍에서는 지난 27일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노은영)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영광 법성포 단오제 개최에 따른 계림2동의 방문을 통해 상호협력 발전 기회 및 문화탐방을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됐으며, 계림2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통장, 직원 등 30여명이 영광을 방문해 양 자매도시 간 깊은 우의를 다졌다.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법성포 단오제 및 충장축제 참가 등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 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홍농읍장 김연수는“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하고, 단순 교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리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