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히어로 프라이즈’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7년 국내 청소년단체로는 처음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장학 사업이다.
2016년도까지 총 39명의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였고, 역대 수상자로는 2007년도 김연아 선수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선욱, 조성진,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선수, 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 등이 있다.
‘유스히어로 프라이즈’는 총 5개의 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를 선발하며 시상분야는 ▲학술(과학·인문) ▲문화·예술 ▲체육 ▲사회봉사·진로 ▲스카우트이다. 각 분야의 수상자에게는 5백 만원의 부상과 메달 및 증서가 수여된다.
2016년도부터 유스히어로 프라이즈 재정취지에 공감하여 동아오츠카와 행복함께나누는재단에서 체육부문 수상자와 사회봉사·진로개척 부문의 수상자 장학금을 후원한다.
후보자 자격은 대한민국 청소년(만9~24세)이며, 6월 30일까지 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홈페이지(www.scout.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심사위원장인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위원인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장,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김선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서은배 한국스카우트 연맹 중앙 치프커미셔너, 권구연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등 총 9명의 심사위원이 맡아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여러 후보 중 가장 훌륭한 5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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