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은 경찰 인권영화제는 2012년 중앙 정부기관 최초로 시작되었고, 5회에 걸쳐 누적 작품이 1403편에 이를 만큼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시민과 경찰이 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함으로써 인권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출품대상은 인권과 관련된 20분 이내 분량의 단편영화로, 스토리가 있는 동영상 등 제작방식은 제한 없으며, 응모자격은 경찰관을 포함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화제에 대한 문의나 출품은 여수경찰서 청문감사실(061-660-8250)로 하면 된다.
이용석 서장은 “인권영화제는 시민과 경찰이 인권을 매개로 공감·소통하는 참여치안의 場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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