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8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가출 등 비행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벌였다
먼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시가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술․담배 판매 등 유해환경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주요 단속대상・처벌규정 등)에 대해 홍보를 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와 청소년 밀집지역인 학원·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청소년 선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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