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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날, 北동포해방 국제인권운동에 나서야
  • 기사등록 2017-05-21 0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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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북민추협(북한민주화운동추진협의회)을 결성중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세계인의 날',21 일'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내 외국인,탈북새터민들에 인권 탄압받는 북한동포 자유해방,민주화실현 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나라들에서 온 이주민,국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더불어 살고있는 시대에 "인권NGO들이 광복72주년에 북녘 동토 3대세습 독재폭정체제 밑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 자유해방을 위해 세계가 주목할 국제켐페인에 나설 때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김정은에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공포정치 중단과 "선군정치보다 선민정책으로 전환등 개방화만이 인민이 살길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찌든 가난을 벗어내려면 대남무력도발 야욕접고 새마을 운동을 북한전역에 전개해야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동포 호구지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취임 10일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에 "오는 31일 서귀포 에서 열리는 2017제주평화포럼에 北측 참석을,한반도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방북 대신 북측과 조율해 광복절에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해 민족화해와 남북대화합을 이루라" 고 SNS를 통해 국민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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