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체험처에서 ‘파자마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상디자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이론과 실기를 통해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했다.
자유학기·진로협의체 협의체 참석 교사들은‘입체 패턴의 마스크 만들기’, ‘파자마 만들기’등 재봉틀을 사용하며 제작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프로그램 참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했다.
화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꾸준히 체험처를 발굴하고 점검하면서 양보다 질적인 체험으로 학생들이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역할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서영숙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어머님들의 일상이었던 바느질을 처음 접해 흥미롭고 뿌듯했으며, 의상디자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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