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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축제현장을 가다 - 그곳에 가면 장미꽃과 스릴이 넘쳐
  • 기사등록 2017-05-19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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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기자]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가 개막되었다.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으로 꽃향기 가득한 장미와 기차마을 내 여러가지 볼거리를 갖추고 곡성군이 심혈을 기울여 매년 흑자축제로 개최하고 있다.

 

장미공원 외 또 다른 볼거리로는 요술랜드와 잘 꾸며진 정원. 그리고 포토존 등 다양한 눈요기감을 주고 놀거리로는 드림랜드와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등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장미공원 주무대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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