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리역할극 체험은 이중자아, 역할 바꾸기 등 역할극 기법을 활용하여 청소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쌓인 상처를 치료하며,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을 분출하고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가한 이모양(19세)은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남을 원망하기만 해왔었으나 역할극을 통해 나의 잘못된 생각과 후회스러운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호성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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