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도 위안잔치
[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군 낙월면 출신 장원서(61세)씨가 지난 17일 낙월분교에서 마을 노인들에게 효도 위안잔치를 베풀었다고 전했다.
영광군 군서 농공단지에서 연수식품(주)를 운영하고 있는 장원서씨는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와 같이 섬기며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난 6년 동안 매년 효도 위안잔치를 열어 오고 있으며, 이날도 10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고 효도 온수찜질기를 모든 마을 어르신들께 선물했다.
장원서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 젊은 시절 열심히 살아오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로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위안잔치를 열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