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가 고객들에 대한 친절도 향상을 통하여 신뢰도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박수경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이하사진/한농공 고흥지사 제공) 한농공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17일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고객관리를 혁신적 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하고 풍부한 강의 경력이 있는 박수경(교보생명 다윈(DA-Win) 서비스센터)
CS컨설턴트를 초빙해 전화친절도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 역량강화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박 강사는 “고객관점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미래지향적 사고로 전환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고객과의 동반자적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생활화하여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유형별 고객응대요령을 숙지해 배려하는 자세를 가짐으로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으므로 모든직원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면 고객만족은 자연스럽게 달성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은 기업의 무한 가치와 인지도 제고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공 고흥지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