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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교육키트' 학교 방문 교육 프로그램 참가학교 모집
  • 기사등록 2017-05-16 2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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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한국다우케미칼(대표이사 유우종)과 환경재단(대표 최열)은 6월 12일부터 4주간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초등학교 총 70개 학급의 고학년 (5학년~6학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방문 어린이 환경교육프로그램 <반짝반짝 에코스쿨>을 실시한다.

 

<반짝반짝 에코스쿨>은 창의적인 에너지자립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환경교육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한국다우케미칼과 환경재단 어린이 환경센터가 함께 개발한 기후변화 교육키트 <미션! 마을을 밝혀라! 반짝반짝 에코타운>를 활용해 교육한다. <미션! 마을을 밝혀라! 반짝반짝 에코타운>은 1년 여의 연구를 통해 2015년 7월 런칭했다.

 

기후변화 교육키트를 활용한 학교방문 수업은 약 80분간 1, 2교시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교시에는 간단한 시청각교육 후 보드게임을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 및 현상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2교시에는 직접 친환경 마을을 건설해 친환경에너지를 마을에 공급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학습이 진행된다.

 

이번 한국다우케미칼과 환경재단의 학교방문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형식적인 환경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형 교육키트를 통해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반짝반짝 에코스쿨>은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 밝히며  “학교방문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교육의 성과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방문형 기후변화 환경교육인 ‘반짝반짝 에코스쿨’의 참가신청은 일선 교육청과 환경부 초록지팡이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일정은 5월 15일~31일로 선착순 조기마감될 수 있다. 

 

또한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와 어린이환경센터 블로그(www.ecochild.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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