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김태영 기자]광주서구노인복지관(관장 전명우)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복지기관으로 어르신께 배움의 기회 제공과 취미여가 개발,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2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5월 8일 개강하여 요가, 하모니카, 난타, 서예, 정보화교육 등 35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 취미여가 담당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다양한 활동이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며, 단순한 취미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잠재된 끼와 재능이 개발되어져,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관심에 화답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