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영동 시민정보화 교육장 내부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광영동 시민정보화교육장을 당산경로당 2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5월 1일부터 무료 시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영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으로 기존 광영경모정에서 수업이 불가능하여 당산경로당 2층으로 옮기게 되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광영동 시민정보화 교육장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시대에 대비 위해 컴퓨터 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광양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위탁기관인 뉴전남컴퓨터학원(☏ 795-0777)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조희수 정보기획팀장은 “이번 교육장 이전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정보화소외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정보화교육에 참여해 정보이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