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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119, 노인 전문 요양원 봉사 활동
  • 기사등록 2009-04-10 1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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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최근 범 국가적으로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서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소방규제 완화와 대형화재 발생이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소 사전해소 등 국민생활 보호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서민생활안정 119지원단」을 1월 12일 출범 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목포 소방서 항만 안전센터(센터장 소방위 천석호)와 목포 의용소방대 항만 지역대대원 35여명은 2009년 3월 10일 서민 생활 안전 봉사협약 대상인 소망 노인 전문 요양원을 방문하여 이.미용 , 목욕, 소방시설점검 및 수리 등 봉사 활동을 실시 하였다.

항만안전센터장은 자매 결연 대상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하여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센터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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