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 광양 이순신대교에서 위험물 누출과 화재 등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서 소방, 경찰 등 26개 기관·단체 540여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및 화학분석차 등 76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시하였으며,
신속한 현장활동, 관계기관 역할분담, 대형 복합재난 대응 등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도 대형화재 또는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사고 등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최고의 대응역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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