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봄철명소 왕벚꽃길로 나들이 오세요∼! - 4월 한 달간 야간조명 밝히고 관광객 맞이
  • 기사등록 2017-04-11 13:11:19
기사수정
▲ 무안군 왕벚꽃길 야경
[전남인터넷신문] 무안군은 4월 한 달 동안 무안읍 교촌리 경신동 나들목에서 현경면 양학리까지 3km 왕벚꽃길 구간을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왕벚꽃길 중 고인돌공원이 위치한 약 1km 구간에 야간조명 시설을 갖추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봄꽃을 즐기며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져 일주일가량 늦게 왕벚꽃길을 개방했으며, 야간 조명등 설치로 군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의 왕벚꽃길이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벚꽃나무 보식과 철쭉, 개나리 등 화목류를 추가 식재해 볼거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의 왕벚꽃길은 야간조명 시설 후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43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