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심사·의결과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및 사업추진 과정에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진수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청년 기본 조례안', '광양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역사문화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광양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이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거쳐 실시하는데,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되며 광양시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wangyang.go.kr)에서도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