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학교4-H회 활성화 위해 협의회 열어
[전남인터넷신문] 고흥군은 지난 6일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학교4-H지도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학교4-H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흥군 학교4-H 활성화를 위해 육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토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고흥군4-H연합회 임원이 함께 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친교의 시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의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을 위해 4월중 우수학생 4-H회원 표창(훈격 한국4-H본부회장)과 능력배양을 위한 과제활동 지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학교4-H회는 5개 학교 289명으로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