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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과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발벗고 나서 - 체납액 38억여 원 정리 목표로 6월 30일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기잔’운영
  • 기사등록 2017-04-06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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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4월부터 6월 30일까지를 ‘2017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독려반’을 편성해 신용정보등록과 고액체납자 명단을 관리하고, 압류재산, 공매, 급여, 예금, 신용카드매출채권 등 금융재산예금 확보에 나선다.

3월 말 기준 광양시의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51억8천6백만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65억9천4백만 원으로, 시는 이번 추진기간 정리 목표액을 38억1천9백만 원으로 정하고 초과 징수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영길 특별징수팀장은 “시는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재정 확충을 위해 납세자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특수시책과 납세자의 납부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세금에 대한 관심과 체납세의 조속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고액체납자 책임징수 전담제와 책임징수 담당제, 차량번호판 영치, 납부독려 등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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