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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U-TOURPIA’구축사업 최종 선정 - 국비 5.5억 등 총 22억 지원,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09-03-09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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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갑원 의원(전남 순천)은 문화체육관광부 ‘2009년도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 구축사업’에 전남도가 최종 선정(경주포함 전국 2곳)되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U-Tourpia 구축사업은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정보서비스의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정보 안내서비스의 질 제고를 통한 지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국비(관광진흥 개발기금) 5.5억이 지원되어 왔다.

전남도는 선진형 관광안내시스템 구축으로 전남지역 관광정체성 확립 및 글로벌 남도관광 홍보로 국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2개 지자체에서 특별지원금 11억원을 배정했고, 전남지역 유일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인 서갑원 의원이 적극 지원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서의원은 “전남지역의 J프로젝트, 2012여수 세계박람회, 2010F1국제자동차대회 등 국책사업은 국제적인 관광문화 및 레저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고, 또한 “이번 U-Tourpia 사업선정으로 첨단 선도 IT 기술을 활용한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 및 U-관광안내정보시스템 표준화 마련하여 전남의 문화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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