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지난 30일 병원 별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사회 공헌 MOU를 연장 체결했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지난해 3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올해도 초록우산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박선재 대표원장과 초록우산 최철우 본부장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아동들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박선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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