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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관리 능력평가로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 - 전남도 소방본부, 2급 방화관리대상 6천534개소 9월까지 평가
  • 기사등록 2009-03-07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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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방본부는 7일 도내 2급 방화관리대상 6천534개소를 대상으로 올 9월까지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2009 방화관리능력 평가제’를 추진, 기업체 스스로 책임성 있는 안전관리 업무수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가에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며 1단계는 해당소방서에서 2단계는 소방본부 주관으로 평가하고 안전관리 우수업체가 선정되면 소방방재청장 표창 대상으로 추천한다.

지난해에는광양 LNG터미널, 영암 지팸중공업(주) 2개 업체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기석 전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선정되면 2년간 소방검사와 종합 정밀점검이 면제된다”며 “봄철 해빙기 사고 취약시기에 완벽한 안전관리로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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