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8일 택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택시 사업자 합동 간담회 이후 그간 기관별 추진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화순군은 주민이 안전한 공동체 치안유지를 위해 택시內 부착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접촉할 경우 택시정보가 가족에게 전송되고 위급상황시에는 경찰에 전송되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안전이 보호되는 NFC(근거리 이동통신)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가 오는 7월말까지 구축된다는 점과 영상기록장치 전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택시사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영덕 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순군 등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하는 한편 범죄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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