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정부의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과학 역량계발캠프’ 참여를 위해 27일 오후 전국의 장애청소년 50여명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주 직지드림플러스,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의 학생들이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우주체험센터에 머무르면서 우주체험장비 시승과 천문관측 등 10여 종의 우주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