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인근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부딪히면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차량 운전자 오OO(남, 61)씨는 전신주에 차량이 충돌시 앞면부에 상처를 입고 도양 구급에 의해 고흥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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