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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지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의료기술7급 윤옥화 직원은 1992년 2월부터 공직에 몸담으면서 탁월한 보건행정 추진과 한결같은 웃는 얼굴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사회복지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해온 직원이다.
평소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면서 많은 불우 이웃을 만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들을 더욱 이해하고 돕고 싶은 마음에서 배움을 들어서게 되자 2002년도에 서남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야간에 입학하여 2004년 서남대학교 사회복지학석사를 마치고 금번 2009년 2월에“기혼취업여성의 주관적 삶의 질 결정요인에 관한 구조적 관계분석(A Study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of Married Working Women -Focused on Structural Relations between Effecting Factors)”으로 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최근 기혼여성들의 취업이 많아지면서 일과 가정의 두 가지 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기혼취업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시작한 논문이라 더욱 뜻 깊다고 윤옥화 직원을 말 하였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배운 공무를 사회복지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종사하여 주위에서 어려운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