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청소년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프로그램 및 시설의 교류 등을 정부 3.0 협업 차원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체결 후 한국스카우트연맹은 7월 중에 청소년들이 휴전선을 걸으면서 분단 현실에 대해 생각하는 ‘휴전선 155마일(250km)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는 통일의 필요성과 비전을 인식하게 될 통일체험 연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전국에 있는 18개 한국스카우트 지방연맹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청소년의 통일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