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해빙기에는 따뜻한 봄기운에 취하지 말고 더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봄철 나들이를 가거나 산행을 할 때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변을 잘 살펴가며 더더욱 안전하게 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항상 봄철이 오게 되면 안전사고가 갑자기 많이 발생하게 되고 여러 가지 상황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중 대게 산행을 하거나 나들이를 가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더라도 앞으로 안전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날이 풀렸다고 하여 긴장을 늦추어선 안 될 것입니다.
봄이라는 따스한 기운에 취해, 더 큰 위험에 노출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동참하여야 하겠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주의하며 더 따스한 봄을 다 같이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날씨, 경치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안전입니다.
곡성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구 형 근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