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에듀 이희선 대표(좌측)와 에듀팡 여원동 대표가 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남인터넷신문 = 김순복 기자]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 대표 여원동)은 온라인 교육신문 뉴스에듀(대표 이희선와 교육뉴스 서비스 활성화와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에듀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최적화된 교육뉴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에듀팡은 뉴스에듀의 교육 기사 콘텐츠를 자사 교육뉴스 서비스에 노출하고, 뉴스에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청소년 캠프들을 자사에 입점하여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광고 대행 업무 등 기타 홍보.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여원동 에듀팡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듀팡 내 교육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대가 가능해 졌다”며 “단순 기사 제휴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라는 창간정신을 가지고 시작한 뉴스에듀는 전문성 있는 기사 콘텐츠를 갖춘 온라인 고급 정론지이다. 교사, 교수, 종교인, 교육전문가, 청소년 지도사, 정치인, 시도 교육위원, 학생 등 약 320여명의 국민기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뉴스를 지향한다.
이희선 뉴스에듀 대표는 “에듀팡과의 업무협약으로 뉴스에듀가 전문성, 정론성, 상식을 갖춘 온라인 교육신문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존 교육 시각보다 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여 사람 교육의 기본에 주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에듀는 오는 4월 1일(토) '제 4기 청소년인성교육 강사 자격증 과정(8시간)' 교육생 18명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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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1201뉴스에듀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