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의회에서는 2017년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프로그램을 공유하여 공동프로그램 미니페스티벌과 창UP캠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화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2017년도 운영 프로그램과 추진사업을 안내했다. 화순지역교육네트워크를 통한 화순군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진로 미니페스티벌은 읍소재 화순중과 화순제일중을 중점학교로 지정하여 면소재 8개교가 중점학교에 공동으로 분산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작은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참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센터의 꿈길 사이트 매칭을 통해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진로체험 활성화를 기하고 매월 1회 협의회를 통해 체험센터를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3월 24일부터 실시하는 진로코칭지도사 자격 연수를 안내하고, 진로코칭지도사들이 학교 내 진로체험 인솔과 동아리 강사, 체험전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만철 진로진학상담교사는“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및 진로계획 수립 중 맞춤형 진로교육을 안내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와 진로교육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올 한해 진로교육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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