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서에서 ‘17년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반칙행위들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반칙과 편법이 법치주의 확립을 저해하고 국민생활의 안전과 평온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특히 대표적 위반행위인 “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선정하여 오는 5. 17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전남이 성숙한 교통문화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며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운전자의 인식 개선과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
시민들 스스로가 음주운전이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깨달아야만 음주운전이 본질적으로 근절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현시점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첫 번째 밑거름인 교통반칙행위를 근절하는 등 보다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때라고 한번 더 강조하고 싶다.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순경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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