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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피부가 행복한 천연화장품 만들어요. - 장성군생활개선회원 649명 대상으로 농업특성화교육
  • 기사등록 2009-02-27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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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이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농업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649명을 대상으로 농업특성화 교육 일환으로 피부가 행복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가 행복한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만드는 샴푸로서 한국수공예협회 광산구 지부장인 박춘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일반 화장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이론교육도 병행되고 있다.

천연화장품은 일반 세정제에 포함된 화학적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모발과 두피에 안전하며 일반 샴푸와는 달리 거품이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수질 오염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장성군생활개선회 회장 권양순씨는 “매년 농업특성화 교육을 받고 있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농정시책, 영농기술교육 등이 실시돼 영농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고추묘 보급 및 고추재배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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