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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흥부골권역 공동브랜드 “흥부골사람들” 탄생
  • 기사등록 2009-02-27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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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영면 소재 흥부골권역이 올해 3년째로 접어들면서 본 권역의 공동브랜드인 “흥부골사람들”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흥부골권역은 교육, 홍보마케팅 분야의 사업추진을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권역의 공동브랜드가 개발되면서 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 포도 등의 대도시 홍보는 물론 상품 마케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부골사람들” 디자인 개발은 소설과 전통이 어우러진 전원마을, 추억과 꿈이 만남을 이루는 농촌마을을 기본 컨셉으로 지역 주민과의 수차례 회의와 전문가, 일반인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하였다. “흥부골사람들” 브랜드는 제비가 물고 온 박이 열리는 형상을 표현하였으며, 캘리그라피(서예) 서체로 친근감과 흥부전의 해학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앞으로 “흥부골사람들” 브랜드는 흥부골권역에서 생산되는 상추와 감자, 포도 등의 농․특산물의 고유 브랜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관광이나 축제 등 권역에서 진행되는 통합적 마케팅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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