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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낙월면은 지난 2월 25일 이장, 부녀회장, 주민, 공무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에서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 면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낙월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전개하였다.
2009년 영광 방문의 해와 제48회 전라남도 도민체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광건설을 결의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김강혁 낙월면장은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을 통해 애향심과 환경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군을 건설하자“고 강조하였다.
낙월면은 면민모두의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정화 효과와 휴양, 경관, 관광의 다양한 기대효과를 얻어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